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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지역 다주택자 전세퇴거자금대출 이렇게 하면 가능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주택으로 대출을 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생활비나 사업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구입하면서 받았는데 금리가 높은 거 같아 보다 좋은 조건으로 변경하기 위해 임차인이 살고 있는데 계약 만기로 나가게 되어 보증금을 돌려주기 위해 등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여기서 용도 증빙이 안되면 1억 원 이하만 가능, 2주택 이상인데 갈아타기를 한다면 ltv가 10% 감액 등의 제한이 있는데 오늘은 그중 진행 자체가 안되는 다주택자 전세퇴거자금대출에 대해서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 먼저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투기나 조정지역의 규제지역에서만 해당되며 '전세 퇴거'목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1억 원 이하의 '용도 증빙 없는 생활자금'조건으로는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2년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조건 이렇게 비교하세요. ​ 2022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많은 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바로 올해 주담대를 알아보는 사람들로 작년 10월부터 금융사들이 점점 중단되면서 12월에서는 대부분 셧다운이 되어 확인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원인은 정부 규제 중 하나인 총량제였습니다. ​ ​ 하지만 올해 넘어오면서 각 예산들이 다시 잡혔고 그에 따라서 하나둘씩 새롭게 출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요즘 추세는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로 알아보는 비율이 높은 편으로 보입니다. 원인으로는 그동안 초저금리 기조가 계속 흐르고 있었는데 현재 변동 vs 고정의 비율에서 82.3%로 전자가 압도적이었습니다. ​ ​ 하지만 작년 중순부터 코픽스 같은 각종 지표가 인상이 되며 12월 기준 보도자료를 보면 4~5%대의 평균치를 보이게 됐죠. 그..
아파트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사용기간이 짧다면 꼭 확인하세요 보통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빌릴 때 움직이는 직원 또는 상담사의 인건비나, 세금, 지점 수익, 채권에 대한 이익 등을 위해서 특정 기간 동안 갚을 시 위약금의 형식으로 페널티를 부과하게 됩니다. 특히 주택의 경우 고착화가 되어있는데 오늘은 아파트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주담대는 가계자금으로 불리는데 중도 발생 기간을 보통 3년 이내로 책정을 합니다. 이외 신용이나 사업자금 등등의 다른 대출의 경우 1년 이내로 도 책정하기도 합니다. 정확한 부분은 금융사 내규라 개별적으로 확인하시는 게 맞을 겁니다. 그리고 담당자에게 설명을 받거나 나중에 서류를 작성할 때 일할 또는 일수차감이라고 쓰여있는 걸 많이 볼 텐데 이는 중도수수료를 1일로 나눠 매일 일정 비율로..
주택매매대출 규제지역에서는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문제는 내 소득 대비 올라가는 주택의 시세가 너무 빨라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는 상황이죠. 물론 외진 곳으로 구한다면 가능은 하겠지만 장거리 출퇴근이라는 게 생각보다 어려워 1~2개월 정도하다 보면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는 걸 알아두는 게 유리하기 때문에 오늘은 규제지역에서 주택매매대출할 때 알아두면 유용한 상식들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 먼저, 규제지역은 크게 3파트로 나눠지며 투기, 과열, 조정으로 구분됩니다. 여기서 1,2번은 거의 동일하게 적용되기에 묶고 두 케이스로 나눠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투기/과열 지역은 기본 ltv가 40%로 조정은 50%이며 기준은 KB 시세 또는 매매가격 중 낮은 ..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이렇게 확인하세요 살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 마련을 위해 아니면 생활비나 다른 목적을 위해 대출을 받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꾸준하게 매달 갚으면서 장기적으로 유지하지만 특수한 경우엔 짧게 사용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요. 오늘은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에 관해서 어떨 때 어느 조건이 유리한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간단히 개념을 살펴보면 금융사에서 약정한 기간 이내에 원금을 갚게 되는 경우 발생되는 위약금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주담대를 가계자금이라고 하는데 은행이나 보험사 같은 메이저를 기준으로 3년 이내에만 발생하여 이후에는 페널티 없이 갚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기관마다 발생하는 비율이 달라지는데요. 보통 은행권들은 아파트나 빌라, 단독주택을 기준으로 1.2% 내외로 보험사들은 1.2..
주택담보대출 거치기간 몇 년까지 사용할 수 있을까? 기본적으로 주담대를 가계자금으로 진행하게 되면 매달 납부하는 방법은 원금+이자를 같이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예전에는 만기일시라고 기간 내내 이자만 내는 조건이 있었으나 정부에 부채를 줄이는 방안을 위해 규제를 지정하며 사업 자금같이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사라지게 되었지요. 하지만 당장 내야 하는 원금이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수입이 줄거나 지출이 일시적으로 커질 때가 있는데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거치기간입니다. 일정 기간 동안만 이자만 내다가 기간이 종료되면 원금을 같이 내는 방식인데 상황에 따라 조건이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 첫 번째로 구입할 때 받는 자금은 사용 불가 또는 1년까지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자는 주택공사에서 지원하는 보금자리 같은 상품이거나 총량제라는 ..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자세하게 알아보록 합니다 나만의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10명 중 9명은 가계부채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만큼 주택담보대출은 사람이 사는데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꼼꼼하게 하나하나 따지면서 좋은 조건을 받은 사람도 있지만 시간이 없어서... 주거래 은행이라서... 확인을 잘 안 하고 선택한 분들도 있을 겁니다. 만약 확인했을 때 안 좋은 조건이라면 이제라도 갈아타기를 통해서 보다 나은 조건으로 선택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게 유리할 텐데 오늘 주담대 대환 시 어떤 부분을 확인하고 주의하며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바꾸려는 가장 큰 이유는 금리일 겁니다. 보다 적게 지출이 발생하도록 하는 게 대부분의 바람이기 때문에 나은 조건이 있다면 진행을 하셔야겠죠. 여기서 주의점이 가계자금은 크게 ..
쉽게 알아보는 모기지신용보증, 모기지신용보험 (MCG, MCI) 오늘의 주제는 모기지신용보증과 모기지신용보험입니다. 이름이 비슷하지만 엄연히 차이는 있어 각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개념부터 살피면 보유 또는 매매할 주택으로 대출을 받을 때 방에 따라서 빠지는 금액이 있는데 차감 없이 받기 위해 가입하는 안전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 MCG는 주택금융공사에서 발급해 주는 보증보험으로 보금자리론 같은 공사 계열이나 아파트 이외 주택에서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방개 수에 따른 공제금액은 은행에 따라 상이하며 최대 보호금액은 1억 원인데 예시로 서울지역에 방 3칸짜리 주택으로 대출 시 반 전체를 빼는 곳이라면 소액임차보증금 5000만 원 X 방개 수 = 1.5억 원에서 보증보험 가입으로 1억 원을 뺀 5천만 원 방 공제가 들어가게 됩니다. 대상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