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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즐기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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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자극하는 게임 투더문(to the moon) 쯔꾸르게임하면 공포장르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만큼 한쪽 장르로 편중되어 제작되고 있었는데요.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반대로 유저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투더문(to the moon)이라는 녀석으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심플한 그래픽에 난이도도 어려운 편이 없이 한편의 드라마를 본다고 생각 하시면 되는데요. 투더문은 죽어가는 사람의 기억을 조작하여 꿈속에서라도 원하던 소망을 이뤄주는 일을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달을 가고싶어하는 주인공 조니를 위해서 플레이어들은 할 수 있는 모든 도움을 주게되는데 플레이시 꼭 사운드를 꼭 켜놓으시는 걸 추천드리는데 투더문의 진정한 묘미는 배경음악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편에서는 영화로 제작하자는 이야기도 있으며 리메이크를 단순한 겜툴이 아닌 상향된 그래픽, 후속작을 워하는 ..
원랜디 6.1 히든조합 이것만 알면 당신도 마스터! 세월이 지나도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들이 종종 발생합니다. 오늘 소개할 녀석도 그중에 하나인데요. 바로 워크래프트3 유즈맵인 원피스 랜덤 디펜스라는 게임입니다. 오늘은 그중에 최신 버전의 원랜디 6.1 히든조합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으로 이것만 알고 있다면 플레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네요. 필요가 아닌 필수입니다...ㅋ 구버전의 조합을 알고 계신 분들도 한번씩 보는 것을 추천드리는데 바로 추가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보다 많다보니 대부분 창모드로 플레이하며 옆에서 조합표를 틀어놓고 하시곤 하죠. 정말 최근와서는 파오캐나 원랜디 자체가 워3를 유저를 이끌고 있다고 보는데 예전부터 식지 않는 인기에 원랜디 6.1 히든조합도 최근에 많은 분들이 찾는거 같아요. 근데 저는 원랜디 6.1 히든조..
기대되는 블리자드 신작 오버워치 송하나 기대된다 최근 연이은 약세에 주춤했던 블리자드에서 야심작이 곧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바로 FPS장르인 오버워치인데요. 고유한 특성을 가진 캐릭터들로 치루는 전투로 많은 분들이 이번 블리즈컨에서 관심을 가진 녀석입니다. 약간 플레이 자체가 스피디하게 흘러가 지루함이 없으며 캐릭마다의 특성으로 여러가지 재미를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눈여겨볼 것은 오버워치 송한나로 대한민국 캐릭터를 출시해준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평가도 좋은데 테스트를 했던 유저의 말로는 굉장한 성능을 보이지만 약간 양날의 검 같다고 전했습니다. 그래서 자세하게 오버워치 송하나 캐릭터를 살펴보니 특이하게 로봇에 탑승하여 싸우며 내려와 개인적인 전투도 가능한 타입으로 구성되있으며 탑승시에는 정말 무시무시한 스펙을 내리면 약하디약한 녀석으로 극과극으로 ..
막장 같지만 코믹한 게임 미믹크리맨 막장 같지만 코믹한 게임 미믹크리맨 최근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요상한 게임을 한가지 발견했네요. 알만툴로 제작되어 그래픽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토리가 탄탄하거나 플레이 타임이 긴것도 아니지만 묘하게 사람을 끄는 매력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바로 미믹크리맨이라는 게임으로 아주 코믹한 스토리와 의외로 탄탄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왕에게 용사를 낚으라는 명령을 받은 주인공의 이야기로 태양검이라는 전설의 아이템을 먼저 입수하는 목적입니다. 주인공은 미믹크리맨이라는 몬스터로 평소에 상자모양으로 둔갑하여 적을 유인하는 녀석인데 적으로부터 얻은 아이템을 미끼로 차근차근 불려나가 최종 아이템을 획득하여 용사까지 잡아야 합니다. 여기에서 조합이나 미믹의 신(실은 마왕)으로부터 조언 등을 통해서 서브 진행이..
사놓고 아직까지 못하고 있는 아웃라스트 사놓고 아직까지 못하고 있는 아웃라스트 저에게 공포장르 게임이란 양날의 검과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거 같네요. 그 이유가 분명히 플레이를 하면 재밌지만 면역력이 떨어져 너무 심하게 놀라거든요. 그래서 예전에 아무 생각없이 샀던 아웃라스트도 아직도 플레이를 못하고 있습니다. 유튭에 올려져있는 영상만 봐도 소름이 돋거든요. 여기에 잔인한 장면까지 어후~ 정말 왜 샀나 싶습니다. 한 정신병원에서 일어나는 기괴한 사건에 휩쓸린 주인공을 플레이하는 게임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도망으로 생존을 하며 클리어를 해야하는 생각보다 난이도 있는 게임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컨도 안되고 겁도 많아지고...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그런데 이런 겜을 패스트런으로 깨는 사람들은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물론 버..
더 포레스트 간만에 하니 엄청 재밌네 더 포레스트 간만에 하니 엄청 재밌네 최근 바쁜 직장 생활로 여가활동을 거의 못 즐기고 있었네요. 그러다가 문득 인터넷 게임방송을 통해 더 포레스트를 봤는데 흥미가 끌려 간만에 접속을 해봤습니다. 잠깐만 즐길 예정으로 여행컨셉을 잡고 하였는데 간만에 만나서인지 인종이들이 너무 반겨주더군요.(아쉽게 스크릿샷은 못 찍어서) 특히 천수관음(족장) 녀석이 끝까지 따라와서 킬...와 정말 어렵더군요. 애들이 약하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늙어서인가 반응속도도 느리고 쿨럭~ 제가 안한 사이에 건물이 추가되었다고 하는데 오래걸리니 패스~ 다음 탐험지로는 싱크홀을 선택하였습니다. 순간 미아가 되었지만 만능 구글링의 도움으로 도착, 근처에 싱크홀로 가는 구멍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봤는데 결국 못찾고 끄게 되었..
더 플레임 인 더 플러드 홍수 속에서 살아남자! 더 플레임 인 더 플러드 홍수 속에서 살아남자! 스팀유저를 기준으로 많은 분들이 즐기는 장르 중에 하나가 바로 로크라이크가 아닐까 싶습니다. 단 한 번의 목숨으로 끝까지 생존하는 장르를 말하는 건데요. 오늘 재밌게 소개드릴 '더 플레임 인 더 플러드'라는 게임이 여기에 속합니다. 간략하게 스토리는 갑작스러운 홍수에서 생존한 주인공이 도우미 멍멍이와 함께 뗏목을 타고다니며 살아남는 게임으로 아직 개발중이라 여러가지 버그가 있고 미완성이지만 많은 유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먹을거 마실것을 구하면서 적으로부터의 생존인 부분은 여타 게임과 같지만 기본적인 배경자체가 더 플레임 인 더 플러드에서는 좀비가 문제가 아닌 홍수가 문제이기 때문에 뗏목을 타다 충돌로 죽을 수도 있으며 잠시 들려가는 루트..
서브나우티카 업데이트 할수록 완성도가 높아진다. 서브나우티카 업데이트 할수록 완성도가 높아진다. 로크라이크...즉 생존게임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지금 새로운 유형이 나오게 되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서브나우티카도 마찬가지인데요. 아직 얼리엑세스이지만 업데이트가 될수록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양으로 이루어진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하여 생존하는 게임으로 바다속에 있는 자원을 토대로 각종 무기와 보호처를 건설하며 미지의 생물로부터 살아나는게 아직까지의 목적입니다. 그렇다보니 생존을 위해서 다양한 시설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지어야겠죠? 대부분 로크라이크가 좀비를 기반으로 하는데 반해 심해의 생물을 적으로 만든 독특함으로 차별성을 두었는데 현재 나온 레비아탄 같은 커다란 괴물을 상대해야하기에 보스전의 느낌도 물씬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