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특판] 기업은행 아파트담보대출 4년고정 3.1%대 사전접수 시작!
지난 한반기에 LTV가 70%까지 상향됨에 따라서 타행들은 별문제 없이 상향으로 진행되었지만 기업은행 아파트담보대출만은 MCI를 공제하면서 한도가 부족한 상태로 유지가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대부분 은행권들의 특판금리가 인상되는 시기에 맞춰서 제한이 풀렸는데요.
기업은행 측에서 4~5년 고정금리로 최저 3.1%대의 금리로 출시를 하였습니다. 다만 12월동안은 사전 접수기간으로 융자금 수령은 2015년도 1월 2일부터 가능합니다. 여기에 아파트매매잔금의 경우는 신보료가 별도로 가산되니 필히 염두를 하시길 바랍니다.
예전부터 이어오던 부분이지만 기업은행 아파트담보대출의 큰 장점은 이자만 납부하는 거치기간이 1~11년까지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과 구입자금이외에는 동일한 금리로 가져간다는 점으로 타행에서는 보통 거치를 두면 0.1~0.3%까지 올라가기에 많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이밖에도 중도수수료 면제율이 매년 원금의 20%까지되며 3년이후로는 100%면제가 되니 목돈이 생겼을 때 수수료없이 상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기업은행 아파트 특판은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은행들처럼 역마진 상품이기에 우대할인 조건이 들어가게 되는데 지점별로 크게 차이는 보이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는 4가지가 들어가지만 특정 지점에서는 2~3가지로 줄일 수가 있어 아파트담보대출을 할때 많은 부담이 안가는 상태로 받을 수가 있다는 소리입니다.
또한 아직 한도가 70%까지 안풀린 지점도 있으며 자체 마진율에 따라서 금리도 지점마다 다르게 책정을 하니 번거로우시더라도 최고의 조건이 나오는 지점에서 진행하는 방법을 권장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