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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가이드

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 원인은 무엇이 있을까?

 

 

 

2015년도는 역대 최저 금리라는 2%대의 상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전환을 하여 이율을 낮추셨습니다. 하지만 하반기에 들어서고 한해가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걱정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이 시작된 걸까요?

 

 

 

 

이유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눠서 볼 수 있는데 기준금리와 가산금리로 구분이 됩니다.

 

 

 

 

첫번째 기준금리는 외부 경제의 요인을 크게 받는데요. 우리나라의 특성상 중계무역을 중심으로 경제가 구축되있어 외부적 영향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그렇다보니 이번에 미국금리인상의 가능성(미국내부의 실업률이 줄어든 부분을 많은 전문가들이 인상요인으로 꼽고 있습니다.)이 커지자 금융채가 급격하게 상승하였고 만약 이번 12월에 확정이 된다면 추가적인 인상까지 고려해야하는 셈입니다.

 

 

 

두번째 가산금리는 금융권에서 책정하는 부분으로 자신들의 수익률에 맞춰서 결정되는데 이번년도 금리가 인하되면서 융자이율도 하락했지만 적금이율도 크게 내려가 이익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여기에 수익률을 맞추려면 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을 하는 방법밖에 없었고 그에 따라서 가산치가 오르게 된 것입니다.

 

 

 

내년부터는 거의 확정적으로 금리인상이 시작되며 추가로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가 될 예정에 놓여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리미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확연하게 달라지는 부분이 많이 있는만큼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정확하게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