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이은 약세에 주춤했던 블리자드에서 야심작이 곧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바로 FPS장르인 오버워치인데요. 고유한 특성을 가진 캐릭터들로 치루는 전투로
많은 분들이 이번 블리즈컨에서 관심을 가진 녀석입니다.
약간 플레이 자체가 스피디하게 흘러가 지루함이 없으며 캐릭마다의 특성으로
여러가지 재미를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눈여겨볼 것은 오버워치 송한나로
대한민국 캐릭터를 출시해준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평가도 좋은데 테스트를
했던 유저의 말로는 굉장한 성능을 보이지만 약간 양날의 검 같다고 전했습니다.
그래서 자세하게 오버워치 송하나 캐릭터를 살펴보니 특이하게
로봇에 탑승하여 싸우며 내려와 개인적인 전투도 가능한 타입으로 구성되있으며
탑승시에는 정말 무시무시한 스펙을 내리면 약하디약한 녀석으로
극과극으로 나눠지기 때문에 조금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송하나의 컨셉도 조금 기발한데 외국에 알려진 대한민국 이미지?때문인지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로봇컨트롤의 달인 설정이였습니다.
캐릭터 자체도 이쁘게 나와 그날 테스팅한 다른 나라의 캐릭터들보다
인기가 많았다고도 들어고요.
대체적으로 오버워치에 대한 평가가 좋기 때문인지 저는 계속
출시가 기다려지고 있는데요. 게임의 명가답게 정말 완성도 높은 훌륭한 대작으로
나와 많은 게이머들에게 심쿵을 안겨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