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포레스트 간만에 하니 엄청 재밌네
최근 바쁜 직장 생활로 여가활동을 거의 못 즐기고 있었네요. 그러다가 문득 인터넷 게임방송을 통해 더 포레스트를 봤는데 흥미가 끌려 간만에 접속을 해봤습니다. 잠깐만 즐길 예정으로 여행컨셉을 잡고 하였는데 간만에 만나서인지 인종이들이 너무 반겨주더군요.(아쉽게 스크릿샷은 못 찍어서)
특히 천수관음(족장) 녀석이 끝까지 따라와서 킬...와 정말 어렵더군요. 애들이 약하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늙어서인가 반응속도도 느리고 쿨럭~
제가 안한 사이에 건물이 추가되었다고 하는데 오래걸리니 패스~ 다음 탐험지로는 싱크홀을 선택하였습니다. 순간 미아가 되었지만 만능 구글링의 도움으로 도착, 근처에 싱크홀로 가는 구멍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봤는데 결국 못찾고 끄게 되었네요.
암튼 간만에 더 포레스트를 들어가보니 재미는 있었는데 이젠 혼자서는 못하겠네요. ㅋㅋ 다음에 할 때는 카페같은데서 인원을 모집해야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