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이자만 납부하는 거치기간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원금가 같이 상환들어가는게 부담이 되기 때문인데 오늘은 이런분들에게 유용한 상품인 외환은행 아파트담보대출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부금리를 사용하는 외환은 기준금리가 매일 소폭의 금리 차이가 발생되는데 금일자로 2.95%가 나오고 있으며 동일한 이자율로 최대 5년까지 이자만 납부하는 기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타행들이 거치를 쓰면 3.3%대가 나오는 것에 반해서 엄청 메리트를 가진 셈이죠.
여기에 3년동안은 실행날짜를 기준으로 금리가 고정이 되며 4년차부터 변동으로 바뀌는 시스템이기에 중도상환수수료 면제가 되는 시점까지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외환은행 아파트담보대출을 2.95%라는 최저금리로 받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들어갈까요? 첫번째로 신보출연료 면제조건에 해당되야하는데 지역마다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부수조건이 이행되야 하는데 카드사용, 자동이체, 스마트뱅킹에서 2~3가지 만으로 타행보다 매우 간단한 편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는데 금융권들의 특성상 지역이나 지점마다 조건과 금리차이가 발생하니 꼭 전문가를 통해서 체크하고 안정적으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